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지원사업(연구소지원형)에 최종 선됐습니다.
바른ICT연구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6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 경영대의 CAIDG, 하버드대의 버크만 클라인 센터(Berkman Klein Center),
스탠퍼드대의 HAI 연구소와 협력해 AI와 ICT 기술 발전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2014년 연세대와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한 바른ICT연구소는 ICT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연구소로, 지난 10년간 영유아, 독거노인 문제부터
악성 댓글에 따른 사회경제적 피해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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