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정보통신기술)연구소장은 “악성 댓글 역사는 오래됐다. 누군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서, 남을 비난하고 싶어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의견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연구소장은 악성 댓글에 대한 국민과 정부, 플랫폼 기업들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악성 댓글 내용과 가해 양상이 사회 변화에 따라 함께 달라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중략>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25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