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09
젓가락질보다 스마트폰 잠금 해제 방법을 먼저 배우는 아이들. 부모 세대와 다르게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가장 친한 친구 삼아 자란다. “스마트폰이 아이들 발달을 저해한다”는 말에 겁을 먹고 아이 곁에서 스마트폰을 치웠다가도, 끊임없이 울며 보채는 아이를 보면 약해진다. 너도나도 4차 산업혁명을 외치는 이 때, 우리 아이에게 언제부터 스마트폰을 내어줘야 할까.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광주 북구갑),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과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영유아 디지털 과의존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내걸고, ‘영유아 디지털 과의존 예방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babyNews] ‘스마트폰 언제 사줄까?’ “중학교 2학년 이후로 미루세요”

http://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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