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바른ICT연구소·정보대학원(소장 겸 원장 김범수)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KAIST 부총장, 이하 ‘탄녹위’)가 후원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 및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사회혁신 백은경 PM이 “탄소중립을 위한 디지털 기술 R&D 추진 방향”을 주제로 정부 역할에 대해 발표했고, SK에코플랜트 조재연 부사장이 “디지털 기술: 넷제로 전환을 위한 백본”이라는 주제로 기업 전략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탄녹위 민간위원인 조신 연세대학교 교수 주재로 여섯 명의 토론자가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중략>
[한국강사신문]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퍼스트 코리아’의 강력한 드라이버가 될 「디지털 탄소중립」 논의 자리 마련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