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와 르완다 정부의 ICT 협력 MOU 체결
Xandra Wihogora (르완다,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International Student Ambassador 1기
르완다의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제 도시 곳곳에서 IT 인프라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르완다는 ICT 발전 국가 중 하나인 한국과 손을 잡기로 하였다.
2016년 6월 2일, 르완다 청소년정보통신부는 한국정부를 통해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아시아 ICT 협력 MOU를 체결했다. NIA는 르완다의 ICT 정책 시행기관인 르완다정보화진흥원(RISA)과 기술혁신허브, ICT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기 위한 봉사프로그램인 World Friends IT Volunteers Program 활동을 지원하고 ICT 발전을 위한 정책 및 법규의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016년 6월 10일에 르완다 보건부와 한국은 건강분야의 기술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했다. 이 MOU를 통해 르완다는 한국의 의료기술, 병원정보시스템(HIS), ICT 기반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 협정은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하여 KT, 연세대학교 의료원 그리고 키갈리 대학교육병원의 협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르완다와 한국간의 MOU를 통해 국가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Source]
http://www.myict.gov.rw/press-room/latest-news/latest-news/?tx_ttnews%5Btt_news%5D=449&cHash=765cf664294e3e0869c8ff25e62ce52a
http://exchange.co.tz/rwanda-south-korea-sign-mou-to-promote-e-health/
https://www.newsghana.com.gh/rwanda-partners-with-south-korea-to-promote-e-health/
http://www.newtimes.co.rw/section/article/2016-06-11/200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