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
양 기자 (네, 비즈니스워치 편집국입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기자들과 접촉도 없고, 움직임도 별달라 보이는 것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습니까.
<기자1>
네 맞습니다. 작년 12월 CEO 내정 이후 지금껏 공식적으로 언론과 접촉한 것은 두 세 차례에 불과했고요. 그나마 대외활동에 나선 것도 CEO로서의 꼭 필요한 활동을 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지난 2월초부터 5월말까지 장 사장의 굵직굵직한 사내외 활동 내역을 조사해봤습니다.
[SBS CNBC]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조용한 가운데서 움직이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39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