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모 행태조사 결과로 보면 아빠는 울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는 아이에게 방해받지 않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아이 손에 쥐어줬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필요성은 인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스마트폰 교육효과 인정하면서도 활용은 안하는것으로 조사 되었다. 김범수 바른ICT연구소장은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달래기 위한 쉬운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함께 감상하면서 아이와 소통하고 지도하는 방식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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