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스마트폰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스마트폰 자체를 영향력이 있는 요망한 것이라고 치부하며 무조건 제한하거나, 단순히 좋다, 나쁘다라는 이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이 제공해주는 이익을 좀 더 과감하게 누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능정보 시대에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무궁무진한 세상과 접속하여 편리함 이상의 삶을 누리며, 기능들을 합리적이고 윤리적으로 사용하면서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포노사피엔스가 한번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