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05

디지털 활용 능력이 단순한 생활의 기술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면서 세대간 디지털 격차 축소가 시급한 과제라는 지적이다. 오주현 연구교수는 “노인들의 카카오톡ㆍ유튜브 사용률이 높아 디지털 기술을 잘 활용한다고 알려졌지만 예매, 금융 등 본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는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다”면서 “지자체의 집단강의 형식의 정보화교육 대신 1대1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정보 격차를 ‘복지’ 차원에서 접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TV가 유일한 친구, 생필품 구매는 아들이 대신” 코로나가 드러낸 세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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