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소속 7개 지자체(현재 기준)와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와 SK텔레콤이 협력해 지난해 시작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사업인 ‘행복커뮤니티 사업’의 1주년을 기념하는 정책세미나가 지난 22일에 개최됐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정책세미나는 협의회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 민형배 국회의원, 김영배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협의회가 주관했다.
코로나 19 대응 차원에서의 방역 준수지침을 따라 유튜브를 통해 2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생중계된 정책세미나는 2019년부터 협의회 회원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한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확대 가능성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정원오 협의회의 회장(서울 성동구청장)과 유웅환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이사장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영상축사와 인공지능 돌봄의 시연 영상, 사업 참여 지자체 소감 영상 및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의 사례가 영상으로 발표됐다. 현장에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나양원 행복커넥트 상임이사,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소장(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민동세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 이사장, 강민수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여했다.
[LIFEIN] 사회적경제기억이 주도하는 인공지능 돌봄의 미래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