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시작할 때 많은 예산을 가지고 시작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니 예산이 부족하다.”
김범수 바른 ICT 연구소장은 22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주최로 열린 행복커뮤니티 사업 1주년 기념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공지능 돌봄은 SK텔레콤과 전국 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가 지난 2017년부터 함께 기획해 지난해 4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한 ICT 연계 복지 서비스다. 이날 열린 정책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의 현재와 과제’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 돌봄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Tech M] 독거어르신 덜 외롭게 해준 AI 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 절실해”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75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