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바른ICT연구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 3월 22일부터 열흘간 따릉이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같은 달 1∼21일까지보다 1.7배 증가했고, 신규가입자 수는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국민 건강유지 차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대여소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200812160439755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