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4월 30일 문을 연 연구소는 이달 2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현실409(VR) 안전 십계명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에는 VR 개발 십계명을 내놓았다. VR 사용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자와 사용자가 유념해야 할 계명을 만들어 발표한 일은 국내 최초다.
연세대와 SK텔레콤이 공동 설립해 지난해 4월 30일 문을 연 연구소는 이달 2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현실409(VR) 안전 십계명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에는 VR 개발 십계명을 내놓았다. VR 사용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자와 사용자가 유념해야 할 계명을 만들어 발표한 일은 국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