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16

지난 12일 오후 1시 서울 시내 한 은행 지점. 10명이 넘는 고객이 창구에 대기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60대 이상의 고령층. 30~40분을 대기해 겨우 은행 직원과 만났지만 이들의 용무는 단순한 입출금 또는 계좌이체였다. 모바일 기기 및 ATM을 통해 은행 서비스를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탓이다.

노인들이 디지털 경제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 다수의 은행이 온라인·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이 부족해 이용률이 저조하다. 이들을 노린 보이스피싱과 해킹도 기승을 부리면서 실버 세대를 위한 디지털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 바른ICT연구소 “노인층 교육 수준따라 모바일 금융 이용률 최대 2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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