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25

응답자들의 가짜뉴스(Fake News)에 대한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았으나 정치성향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짜뉴스에 대해 들어본 응답자 비중은 중도성향(86.1%)이나 보수성향(88.2%)보다 진보성향(91.6%)에서 더 높고, 가짜뉴스를 실제 본 적 있다는 응답 역시 중도성향(53.0%)이나 보수성향(57.7%)보다 진보성향(71.0%)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짜뉴스 인식 수준과 가짜뉴스에 대한 민감도가 진보성향 이용자 사이에서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세대 바른ICT연구소는 올바른 ICT 문화 구축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연구소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설립됐다. 스마트 감성시대에 발생하는 복잡한 사회문화적 현상과 이슈를 구하여 ‘IT로 보다 행복하고 연결된 삶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대학 연구진 및 기업·공공기관 전문가들과 연계하는 열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일보] “진보가 ‘가짜뉴스’에 더 민감하고 ‘팩트체크’ 서비스 이용률 높아”

http://news.donga.com/3/all/20190223/94254963/1

[관련기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1126622394128&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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