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우리 사회에 어디까지 적용할 수 있을까요. 가상현실(VR)을 즐기면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물음의 답을 찾는 곳이 바른ICT연구소입니다.”
김범수 바른ICT연구소 소장은 지난 24일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김 소장은 “한국은 손꼽히는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이지만 산업 발전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며 “기술 발전만큼이나 올바른 기술 사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김범수 바른ICT연구소장 “韓, ICT 산업 부가가치만 강조… 인터넷 중독 등 해결에도 관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