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가려낼 10가지 체크리스트
동아일보는 창간 99주년을 맞아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 유통된 가짜뉴스 101건의 특징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짜뉴스는 △언론사명과 기자 이름이 부정확하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전문가나 참고 자료가 인용되며 △상식에 어긋나는 내용이 포함되는 등의 특징이 나타났다. 동아일보와 바른ICT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동아일보는 창간 99주년을 맞아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 유통된 가짜뉴스 101건의 특징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짜뉴스는 △언론사명과 기자 이름이 부정확하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전문가나 참고 자료가 인용되며 △상식에 어긋나는 내용이 포함되는 등의 특징이 나타났다. 동아일보와 바른ICT연구소는 이를 바탕으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정보격차 연구팀(구윤모 박사, 오주현 박사)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대의 스마트폰 최초 사용 평균 연령은 17.7세, 60대 이상은 평균 56.6세로 나타났다. 또 20∼40대에 비해 50대…
응답자들의 가짜뉴스(Fake News)에 대한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높았으나 정치성향별로 차이가 있었다. 가짜뉴스에 대해 들어본 응답자 비중은 중도성향(86.1%)이나 보수성향(88.2%)보다 진보성향(91.6%)에서 더 높고, 가짜뉴스를 실제 본 적 있다는 응답 역시 중도성향(53.0%)이나 보수성향(57.7%)보다 진보성향(71.0%)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짜뉴스 인식 수준과 가짜뉴스에 대한…
새 학기를 앞두고 언어폭력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 등 1인 미디어에서 생산되는 욕설이나 비하 발언 등이 나이 어린 초등학생에까지 여과 없이 전달되면서 언어폭력에 노출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교육현장이나 관계당국에서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연세대…
지난해 11월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가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짜뉴스를 주로 접하는 경로로 유튜브가 꼽혔지만, 부정적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가 가짜뉴스의 주요 전달 매체로 활용되는 셈이다. 전체 응답자 1312명 중 실제로 가짜뉴스를 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60.6%(795명)로 나타났다. 88.8%(1164명)는 가짜뉴스…
지난해 11월 유튜브가 모바일 동영상 앱 중 사용시간 86%를 점유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한 가운데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뉴시스] 유튜브 인기 고공행진...올해도 인기 이어갈까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03_0000520180&cID=13001&pID=13000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행정안전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12월 11일(화) 연세대학교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Asia Privacy Bridge Forum, Fall 2018”을 개최하였다. Asia Privacy Bridge Forum (이하 APB Forum)은 미국과 유럽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체계에 대응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상황과 제도 및 정책을 알리고, 국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한 `2018 M클린 정보문화윤리대상 시상식`이 11일 개최됐다.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을 바른ICT연구소가 수상하였다. 바른ICT연구소는 바람직한 인터넷·모바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국내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매일경제] [정보문화윤리대상…
스마트폰, 어떤 때는 필요악 같기도 한데요.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허용하는 이유를 물었더니 부모 10명 중 3명은 자기 일을 방해받지 않고 하기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을 쥐어준다는 답변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사실 공감가는 측면도 있죠.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의 조사 결과인데요. 많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이 교육에 도움된다고 말했지만, 막상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는 부모는 10명 중 1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만 12개월~6살 자녀를 둔 부모 602명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스마트폰·태블릿PC 사용이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나'라는 질문에…